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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사업, 여주구간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안정적 수위, ‘상습침수 지역주민’들 대만족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8월 10일(수)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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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02년 8월 여주대교 | | ⓒ 동부중앙신문(주) | |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찬성과 반대의 끊이지 않는 논란과 교각의 점거농성 등 갖은 우여곡절을 격은 끝에 오는10월말 준공을 앞두고 남한강 여주구간은 90%이상의 공정률이 진척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우려와 걱정 속에 장마와 태풍, 국지성호우 등 예년에 비해 유난히 길고 많은 비가 내려 전국의 많은 곳이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기록한 가운데 남한강 수위에 영향을 주는 여주 주변과 충주댐 주변에도 평년보다 많은 양의 강우량과 국지성 호우를 기록하였다.
남한강 여주구간은 최대 위험수위는 9.5m이고 경계수위는7.5m로 올2~3차례의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도 최고수위가 경계수위인 7.5m인 절반에도 못 미치는 3.5m가 7월말 현재최고의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상습침수 지역으로 대신면 곡수천, 북내면 금당천, 강천면 간매천, 점동면 도리 등은 침수피해로 해마다 크고 작은 피해를 보았던 지역이 올해는 7월말 현재 단한차례의 침수가 없었다며 침수지역 주변 주민들은 한결같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이라며 만족해하는 분위기이다.
|  | | | ↑↑ 2006년 7월 여주대교 | | ⓒ 동부중앙신문(주) | | 남한강 여주 구간은 청미천, 복하천, 양화천, 곡수천, 금당천등 다수의 크고 작은 하천이 만나는 접점지역으로 옛부터 수해의 위험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충주댐의 영향으로 위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최근 1990년 이후에도 1990년, 1992년, 1995년, 2001년, 2006년 등 홍수피해로인한 재산피해는 항상 수십 수백억원 이상의 피해를 동반하였다.
실제 본지 취재반은 지난 2~3차례의 집중호우와 충주댐의 방류시 남한강과 주변 몇몇 하천의 수위를 주시해 보았으나 예년 같으면 한두 차례 정도 일부 농경지 및 도로의 침수로 피해가 발생 했을 텐데 어느 곳 하나 침수된곳이 없었다.
대신면 당산리 ㅇ모씨는 “예전 같으면 금번과 같은 장마 및 국지성호우면 당산리, 양촌리, 당남리 일대 대부분이 침수되었고 물이 빠지는 속도도 하루 정도”는 지나야 빠졌는데 지금은 침수도 전혀 없고 배수도 4~5시간이면 된다고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내면 가정2리 ㄱ씨도 가정지구도 “남한강 수위가 올라가면 금당천의물이 빠지지 않아 늘 침수되어 배수펌프장까지 만들었다며” 금년에는 집중강우에도 한번도 펌푸장을 가동하지 않았다며 인근의 걸은천 및 간매천 주변도 거의 피해가없다고 말했다.
|  | | | ↑↑ 2011년 7월 여주대교 | | ⓒ 동부중앙신문(주) | | 또한 많은 지역주민들도 올 한번의 장마를 격으면서 속단하기는 어려우나 일부에서 제기하는 난 개발로 인한 피해우려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다며 4대강 살리기 남한강 여주구간의 홍수조절 역할을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듯하였다.
한편 경계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최근 지구의 온난화 영향으로 국지성호우 및 태풍의 빈도 및 잦아지고 피해가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 불가능한 기상 이변까지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유지 관리뿐만 아니라 ‘한강과 연계된 지천의 지속적인 관리’등도 중요함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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