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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씨 종손가, 여주군에 유물 513점 기증
조선 효동대 북벌정책의 핵심인물 원두표선생 유물 등 기증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30일(토)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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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유물기증 | | ⓒ 동부중앙신문(주) | |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원주원씨 종손가 유물기증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군은 올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북내면 장암리에 거주하는 원주원씨 충장공파 15대 종손 원덕연씨로부터 원두표 선생 및 원주원씨 종손가 소장유물 513점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유물은 원두표선생의 관대(官帶), 혁혜(革鞋), 시호교지(諡號敎旨), 불윤비답(不允批答) 등과 원유남, 원만석, 원경렴 선생 등 원주원씨 인물들의 교지, 녹패, 호패 등이며, 종류도 고문서, 전적, 민속품 등으로 다양하다.
|  | | | ⓒ 동부중앙신문(주) | | 특히 조선 효종 때 병조판서로서 북벌정책의 핵심인물이며, 현종 때 좌의정까지 지낸 원두표 선생(元斗杓, 1593~1664년)의 유물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충분해 더욱 의미가 깊다.
28일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기증식에는 기증자 원덕연씨와 원주원씨종중, 김춘석 여주군수, 문화재사업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그간의 유물기증 추진경과 보고와 기증자의 유물기증원 전달, 그리고 기증자에 대한 기증유물수납서와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대표 유물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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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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