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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수, 의장도 이천.여주 선거구분할 "찬성한다"
내실 있는 지역 발전 위해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7월 20일(수)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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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정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이천시와 여주군의 선거구 분할에 대해 이범관 국회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김인영 이천시의회 의장 등이 적극적인 찬성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김춘석 여주군수와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도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는 의견을 처음으로 밝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본지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선거구분할 활동 참여는 어렵겠지만 지역에 한 명씩의 국회의원이 활동할 경우 해당지역의 전반적인 업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찬성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도 “이천과 여주의 선거구분할은 시민들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이며, 한 지역에 한 국회의원이 활동하게 되면 두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지역발전에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천시에서 지난 5월 30일 ‘국회의원선거구분할 추진위원회(상임대표 윤동선)를 구성하여 창립대회를 갖고 6월 18일부터 5만명을 목표로 서명을 받으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것과는 달리 여주군은 이천시의 활동으로 분할이 이루어지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미온적인 반응이어서 선거구분활 활동에 동참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이천시 국회의원선거구분할추진위원회는 이천시와 여주군의 인구가 312,148명(이천 203,279명, 여주 108,869명)으로 현행 선거법 및 헌법재판소의 인구상한선 가이드라인 309,279명을 초과했고, 여주군도 하한선인 103,093명을 넘어서 분할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분할이 실현되도록 오는 11월 11일 선거구획정 확정일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으로 활동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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