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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제56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6일 오전 10시 갈산공원 충혼탑, 700여명 참석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13일(월)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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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양평군은 지난 6일 갈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얼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김승남 군의회의장, 김덕수, 송요찬, 윤양순 군의원, 박종덕, 공근식 도의회의원, 오완수 양평교육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미망인회, 유족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수행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와 군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싸우다 산화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 발사, 김선교 군수를 비롯 내빈, 유족들의 헌화 및 분향, 김선교 군수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산하를 지키시다 고귀한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고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신 우리지역 출신 620여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조국애에 한없는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면서 “안보문제는 정책의 대상이 아닌 국가와 민족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조국을 위해 마지막 불씨를 태운 호국영령과 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양평을 탄탄한 반석위에 오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호국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추념식 후 기관 단체장들은 반공 희생자 위령탑을 참배했으며, 보훈가족을 위한 위안행사인 오찬이 시내 식당에서 열렸다.
이어 충혼탑 광장에서는 제56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3회 나라사랑 큰 나무 경기도 학생백일장 행사가 양평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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