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년 이천시 살림살이 5098억원 의결
시의회, 70건 71억207만1000원 삭감… 역대 최고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24일(금) 14:53
공유 :   
|
|
김문자 위원장 “일회성·선심성 과다 경비 삭감했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이천시의회(의장 김인영)가 지난 20일 제13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이천시 살림살이로 5098억5248만3000원을 확정·의결했다.
이천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2억1269만원이 늘어난 5098억5248만3000원을 지난 11월19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이천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자)를 구성하고, 6일부터 16일까지 이천시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15일까지 관계부서 공무원의 설명을 들어가며 열띤 토론과 협의를 펼쳤으며, 계수 조정이 있던 지난 16일에는 늦은 시간까지 집행부와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요구한 5098억5248만3000원에 대해 48건 35억9033만원에 대해서는 전액 삭감하고, 22건 35억1174만1000원에 대해서는 일부 삭감하는 등, 총 70건 71억207만1000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의결했다.
이천시의회가 확정·의결한 내년도 이천시 예산은 일반회계 4193억5403만1000원, 특별회계 904억9845만2000원(기타 649억8628만1000원, 공기업 255억1217만1000원) 등 총 5098억5248만3000원 이다.
시의회가 삭감한 내역을 부서별로 살펴보면 △기획감사담당관 5300만원(3건) △예산공보담당관 4억9784만1000원(12건) △자치행정국 8억2473만원(18건) △산업환경국 9억1500만원(29건) △지역개발국 18억원(2건) △보건소 9억(1건) △농업기술센터 3000만원(1건) △상하수도사업소 3200만원(1건) △의회사무과 350만원(1건) △마장면 20억원(1건) △공통(시책업무추진비) 4600만원 등 이다.
|  | | | ⓒ (주)동부중앙신문 | |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문자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에 있어 의원들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했으며, 쟁점부분에서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이천시의 살림이 시민들이 낸 소중한 혈세로 이뤄지는 만큼, 내년도 예산은 비효율적인 일회성 행사나 선심성 경비, 그리고 과다하게 편성된 경비, 계획성 없는 경비에 대해서는 지출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문자 위원장은 “9명의 의원 중 의정활동이 처음인 초선 의원이 6명임에도 불구하고, 초선의원들이 시정 운영을 위한 예산 부분에 대해 공부를 너무 많이 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에서는 시민들의 귀중한 혈세가 함부로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견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이고 있다 | | ⓒ (주)동부중앙신문 | | 한편, 이천시의회가 내년도 본 예산안 중 71억207만1000원을 삭감한 것은 역대 최고로, 지난해에는 20억2301만8000원, 2008년에는 29억1305만1000원, 2007년에는 8억7396만4000원을 삭감한 바 있다.
|
|
|
류재국 기자 rjk1313@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