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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종합운동장 건립 ‘탄력’
양평군의회, 토지매입비 지방채 발행 승인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8일(수)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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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동부중앙신문 | |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양평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본지 12월2일 15면 보도)
이는 지난 7일 있은 양평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146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승인한데 따른 것.
양평군의회는 이날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집행부가 요구한 146억원의 지방채 발행에 대해 의원들간 공방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투표를 통해 찬성 4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지방채 발행을 의결했다.
이날 지방채 발행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들은 “집행부가 지방채 상환에 대해 불용토지 매각 등 조기 상환계획을 내 놓았고, 지난 5대 의회에서 찬성해 현재 부지를 50%가량 매입한 상태에서 포기하면 많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며 “특히 감사원 감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밝혀진 만큼, 더 이상의 논쟁은 불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김덕수 의원은 “집행부가 법과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운동장은 국비 120억원, 도비 140억원, 군비 140억원 등 총 400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향후 양평군이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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