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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개군면 상자포리 새 보금자리 마련
지상 1층 경로당 신축… 200여세대 400여명 거주
동부중앙신문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02일(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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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자포리 경로당 신축 돼,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개군면 상자포리노인회(회장 김영기)는 30일 김선교 양평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박종덕 도의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 최영호 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경로당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활동공간으로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612㎡에 건축연면적 116㎡의 지상 1층 규모로 지난 4월초 착공했다.
특히 경로당 신축은 지난해 상자포리 경로대학을 방문한 김선교 양평군수가 열악한 환경에서 노년에 아름다움을 펼치시는 모습에 감동,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에 지원 요청해 발전소 주변 주민지원사업으로 건립된 것이다.
그 동안 마을 경로당은 기존 노후된 마을회관에 함께 설치돼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경로당 신축으로 상자포경로대학 운영 활성화는 물론 노인들에게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돼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마을 노인들은 “그동안 낡고 협소한 마을회관에서 생활해 불편이 많았는데 새로 지은 경로당에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상자포리 마을에는 200세대 47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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