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탄력’
건립추진위 구성, 설명회 개최 계획 … 박의협 위원장 선출
류재국 기자 / rjk1313@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25일(목) 14:22
공유 :   
|
|
장묘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편견으로 장묘시설 설치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장사등에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입법예고 되면서 기존 전문 장례식장에서도 화장장으로 설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가 시립화장장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6일, 13명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섰다.
이날 시립화장장 건립추진위원회는 박의협 이천시민장학회장을 위원장으로, 박인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시립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사업 설명과 예산 및 인센티브, 조례제정 등을 논의하는 한편 12월에 ‘주민설명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천시립화장장 규모는 1500㎡(453.75평) 부지에 화장로 3기와 화장시설건물을 비롯해 관리실, 주차장, 기타편의시설 등을 갖춘 장사시설로 총 109억원(시비 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립추진위원회에서는 부지 선정은 주민공모방식으로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선정지역에 대한 인센티브는 △도로포장, 하천정비, 복지시설 건립 등의 주민 숙원사업 지원, △시설 내 식당, 매점, 장례용품판매점 운영권, △관련 조례 제정 후 주변지역 기금 지원, △시설 종사자 우선 채용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날 건립추진위원들은 ‘부지 선정지에 대한 인센티브가 약하다. 화장장과 장례식장, 납골당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장사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조례도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위원회가 활동을 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종합화장시설로 장례식장과 납골당의 부지매입을 같이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건립계획안을 수립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이천지역에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업체에서는 “왜 이천시에서는 멍청난 혈세를 투자하여 시립화장장을 건립하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사설화장장을 수용하면 예산도 적게 들고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도 좋아질 것”이라고 시립화장장 건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
|
|
류재국 기자 rjk1313@hanmail.net - Copyrights ⓒ동부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
|
|
|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