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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주민과의 대화 연계 매곡교 재가설공사 현장 점검
안전점검 최하위 등급 노후 교량 재가설
심재환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26년 09월 02일(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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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중앙신문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호법면 주민과의 대화 일정 중 단천리 매곡교 재가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주민 통행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매곡교 재가설공사는 호법면 단천리 365번지 일원에 있는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길이 92m, 폭 13m 규모의 새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94억 원으로, 이천시는 지난 8월 24일 공사를 시작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매곡교는 안전점검에서 최하위 등급(E등급)을 받아 통행이 제한된 노후 교량이다. 이천시는 이번 재가설을 통해 교량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착공 이후 이천시는 해당 지역 마을 대표들에게 공사 추진 상황을 안내하고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공사 기간 통행과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임시도로(가도) 설치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천시는 현장에서 지장물 이설과 공사용 가도 설치 등 주요 공정 계획과 주민 통행 대책을 점검했다. 향후 공사용 가도 설치를 우선 추진한 뒤 기존 교량 철거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고, 공사 기간에는 주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매곡교 재가설공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주민 통행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재환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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