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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생각나서...” 치매 실종 노인 구한 시민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장으로 화답
-양평서, 시민의 도움으로 치매 어르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
유미란 기자 / news9114@daum.net입력 : 2026년 08월 24일(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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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중앙신문
양평경찰서(총경 이민수)는 지난 2026. 8. 20. 오전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노인(85세, 여)을 시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29경“치매가 있는 어머니가 한 시간 전에 집을 나간 뒤 보이지 않는다”는 다급한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양평경찰서는 즉시 양근지구대, 형사팀, 관제센터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주거지와 자주 방문하는 성당 인근 등을 중심으로 CCTV 분석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수색을 진행하던 중 외할머니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양평에 방문한 신○○(33세, 여)씨는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인근 길가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발견했으며, 자신의 차량에 모신 뒤 양평경찰서 민원실로 방문하여 경찰관에 인계하였고, 민원실로부터 할머니를 인계받은 양근지구대에서는 찰과상을 입은 팔의 상처를 응급 치료한 뒤 아들에게 인계했다.
신○○씨는“외할머니가 생각나기도 했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선행의 뜻을 전했다.
양평경찰서장은“치매 실종자 수색은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선행 덕분에 어르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지난 8. 22.(토)에 감사장을

담당 부서
경기남부청 양평경찰서
책임자
경정
백동훈
(031-770-9245)
범죄예방대응과
담당자
경장
박해영
(031-770-9346)
전달했다.
유미란 기자  news9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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