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 능북초등학교(교장 박재혁)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체육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새 체육관의 이름을 ‘꿈빛자람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단순한 시설 명칭 선정에 그치지 않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학교 공간의 의미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종 선정된 ‘꿈빛자람관’은 ‘아이들의 꿈이 빛나고,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배움과 도전의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능북초등학교의 교육 비전인 ‘인성·지성·감성 채움으로 꿈을 가꾸는 행복 학교’와도 맞닿아 있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교육공동체의 의지가 반영된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칭 선정 과정 또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 1차 예심을 통과한 ‘꿈빛자람관’, ‘능북다움홀’, ‘채움관’ 등 3개 후보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투표(60%), 전문가 심사(20%), 여주 지역 커뮤니티 투표(2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교가 지역과 함께하는 공간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박재혁 교장은 “교육가족 모두의 정성과 지혜가 모여 ‘꿈빛자람관’이라는 뜻깊은 이름이 탄생했다”며 “이 공간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밝게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능북초등학교는 향후 체육관 개관식에서 명칭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꿈빛자람관’을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