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여주소방서(서장 김영복)는 4월 15일 오전 9시경 집안에서 연기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단독주택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동은 “집안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시민의 신고로 이뤄졌으며, 현장 확인 결과 화재가 아닌 실내 화로 사용으로 인한 연기로 확인됐다. 해당 화로는 난방용이 아닌 단순 연소용 기구로,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특히 실내에 다량의 물품과 폐기물이 적치되어 있고, 부탄가스 용기 등이 함께 방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폭발 및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이에 소방대원들은 거주자에게 화재 위험요인을 충분히 안내한 후 동의를 받아 화재 위험요인인 화로를 제거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 폐기물을 정리하였다. 또한 거주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생활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대신면 복지센터)에 연계를 요청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위험요소라도 방치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