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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관내 소규모학교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2026 양평 SAFE(Small-school After-school Facilitation & Engagement)’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평 SAFE’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우수 강사 확보와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학교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청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조율·지원(Facilitation)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Engagement)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풍부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양평교육지원청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10학급 이하 소규모학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학생과 학부모의 신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우선 구성하며, 교육지원청이 우수 강사 인력을 일괄 확보해 학교에 매칭한다. ▲ 학부모 부담 제로(Zero): 10학급 이하 소규모학교는 교육지원청의 재정 지원을 통해 전 학년 무상(무료)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하여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도모한다.
▲ 학교 행정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 위탁 계획 수립부터 강사 채용, 계약, 연수,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전담하여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계약법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위탁업체를 선정하였다. 또한, 최종 선정 기관의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학교 안전 업무 매뉴얼을 준수하는 등 학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평 SAFE 사업은 지역적 여건과 학교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규모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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