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부중앙신문 | |
조현초등학교(교장 박성만)는 11월 7일(금) 전교생이 참여한 ‘폐 튼튼! 건강 튼튼! 조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며, 아침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건강 실천형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마라톤 코스는 유치원생부터 3학년까지의 저학년은 약 3km, 4~6학년 고학년은 약 8km 구간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저학년은 중원1리 마을회관에서, 고학년은 망능리 말치 고개에서 반환하여 학교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를 달리며, 건강의 소중함과 도전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행사 당일에는 양평경찰서, 자율방범대,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해 교통 통제와 안전 지도, 음수대 운영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완주를 도왔다. 완주한 모든 학생에게는 ‘폐 튼튼 건강 튼튼 마라톤 완주 인증품’이 수여되었고, 큰꿈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승희)은 ‘11월 큰꿈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이온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도전과 땀방울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꿈마루 강당에서는 ‘폐 건강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폐활량 측정, 금연 서약 포토존, 흡연예방 문구 색칠하기 등 다양한 금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 | | ⓒ 동부중앙신문 | |
학생들은 직접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고 ‘나는 평생 금연을 약속합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금연 실천 의지를 다졌다.
6학년 김순유 학생은 “처음엔 8km가 너무 길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달리니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어요. 달리면서 숨이 차오를 때마다 폐의 소중함을 느꼈고, 담배는 절대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업무 담당자인 홍석종 교사는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건강한 삶의 태도와 협동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도전과 성취의 의미를 몸으로 느끼며 평생 건강한 습관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초등학교는 이번 ‘폐 튼튼! 건강 튼튼! 조현 마라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달리기를 통해 폐 건강의 중요성과 금연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교는 앞으로도 흡연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과 함께 달리는 공동체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