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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도의원 후보 7명 각축, 선거 본격화 시동
새누리당 공천 1선거구 단독신청, 2선거구 3명 각축
신당과 무소속 후보 단일화 바람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9일(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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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진 왼쪽부터 김승남(새), 이정우(무), 홍정석(민) 예비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새누리당 공천장이 곧 당선증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양평군 도의원 선거전은 지난 2월21일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후 새누리당 공천접수가 15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1선거구(양평읍, 옥천, 양서, 서종면)는 새누리당 단독 공천신청자인 김승남(57, 새) 현 양평군의회 의장과 홍정석(50, 민 비례대표) 현 도의원, 이정우(51, 무) 전 양서면 부면장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때 새누리당 공천장을 얻기 위해 물밑작업을 벌이던 이정우 전 부면장은 김승남 의장의 새누리당 공천 확정설에 경선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월22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던 황익중(60) 전 양평교육장은 출마지역을 수원9선거구(원천, 광교동)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석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이나 무소속으로 선거전을 치른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김승남 의장은 지난 4년의 무난한 의장 경험을, 홍정석 도의원 역시 지난 4년의 도의회 경험을, 이정우 전 부면장은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도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면 정동균(55, 민) 여주, 양·가평지역위원장과 박현일(50, 민) 현 양평군의원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의 가세가 이번 선거의 표심의 향배가 어디로 흐를지 관심이 모이지고 있는 것.
|  | | | ↑↑ 사진 왼쪽부터 원웅희(무), 윤광신(새), 이상규(새), 이학표(새) 예비후보 | | ⓒ 동부중앙신문(주) | | 2선거구(강상, 강하, 용문, 개군, 지평, 단월, 청운, 양동)는 새누리당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 결과, 윤광신(59) 전 양평군새마을지회장과 이상규(50) 양평군의원, 이학표(54) 리스트레이딩 대표가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윤광신 전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은 꾸준한 지역활동을, 이상규 군의원은 지난 4년의 군의원 활동을, 이학표 대표는 석불역비대위원장 경력을 자산으로 1장뿐인 공천장을 자신하고 있다. 당초 공천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유현진 전 군의원은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
야권은 뚜렷한 인물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원웅희(59) 5대 도의원 선거 후보자가 용문지역표를 바탕으로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까지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지실사, 심사용 여론조사 등을 통한 기본 공천 자격심사를 한 후, 30일까지 경선후보자를 선정해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1차 경선, 4월7일부터 13일까지 2차경선, 4월14일부터 20일까지 3차 경선을 마치고 4월말까지 공천을 종료할 예정이다.
경선방식은 당원 50%, 일반시민 50%로 선거인단(기초단체장=유권자 수의 0.5% 이상 또는 1,000명 이상, 도.군의원=유권자 수 0.5% 이상 또는 300명 이상)을 구성하고 후보 간 경선이나 여론조사를 통해서 공천자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는 상당수 출마예정자들이 ‘선거의 룰’이 어떻게 확정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 지역 정서상 새누리당 ‘공천=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상향식 공천제에 대한 손익계산이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57조의2에 따라 당내경선에서 후보자로 선출되지 않으면 탈당 후 무소속 등으로 출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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