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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양평학생예능발표회, 음악으로 힐링하다!
김현술 기자 / news9114@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31일(금)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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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부중앙신문(주) |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익중)은 지난 28일 양평고등학교 E-센터에서 제35회 양평학생예능발표회를 개최했다.
음악(합창, 합주)발표회는 관악, 현악, 합주 등 22팀(학생 647명)이 참여했고, 미술전시회에는 수채화 외 6가지 영역으로 51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더불어 사는 지혜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양평교육지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4대 역점사업(창의지성, 힐링, 스마트, 교육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발표회는 교육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숨은 끼를 발견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힐링(Healing)하는 기회가 되었다.
음악발표회는 2부로 진행되었는데, 제1부는 초등학생의 발표회로 ‘귀요미들의 소리가 모이면 멋진 화음이 돼요!’를 주제로 작은 체구의 초등학생들이 유니폼을 갖춰 입고 바이올린, 오카리나, 리코더 등의 악기를 연주했다.
제2부는 중학생들의 발표회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봐요!’를 주제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학생오케스트라로 선정된 학교 등의 연주가 웅장하게 연주되었다.
또한 교사 연주동아리인 ‘맑은소리 양평교사 리코더앙상블’이 찬조연주를 하여 학생과 조화를 이루었다.
이번 발표회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에서의 순수한 교육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각 학교에서 꾸준히 실시해 온 방과 후 활동이나 동아리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진행도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학생대표협의회에서 기획․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익중 교육장은 식전 축하행사에서 “이 멋진 축제의 장에서 동료학생, 학부모, 교사 앞에서 자신의 감추어진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 경험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문화예술의 리더로서 성장해 나아가는데 멋진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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